일반영화

신의 소녀들(Beyond the Hills, 2012)

도대체 그 날, 그 수도원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자란 두 소녀 알리나와 보이치타. 독일로 떠났던 알리나는 수도원에 있는 보이치타를 데려가기 위해 고향 루마니아로 돌아온다. 하지만 수도원 생활에 익숙해진 보이치타는 수녀로서의 삶을 원하고 그런 그녀를 설득하기 위해 알리나 […]

사랑의 침묵(No Greater Love, 2009)

번잡한 대도시 런던의 노팅힐, 그 중심가에 가르멜 봉쇄 수도원이 있다? 눈과 귀를 유혹하는 도심에서 기도와 침묵 수행이 과연 가능할까? 이 모든 궁금증을 해소해 줄 은 시끄러운 세상과 담을 쌓고 살아가는 수도자들의 일상을 포착하면서 삶과 죽음, 신에 대한 믿음과 의혹의 순간, […]

위대한 침묵(Into Great Silence, 2009)

해발 1,300m 알프스의 깊은 계곡…그곳에 누구도 쉬이 들여다 보지 못했던 고요함의 세계가 있다. 해가 뜨고 달이 지고 별들이 나타났다 사라지길 반복하는 계절 속에서 영원을 간직한 공간을, 그들만의 시간을 만들어 나가는 이들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저 조용히 그 일상의 깊이를 바라본다. […]

포도나무를 베어라(Pruning the Grapevine, 2006)

가톨릭 신학대학생인 수현(서장원)은 여자친구 수아(이민정)와의 관계를 끊고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 다시 한번 신학교 생활에 충실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던 어느 날 수아가 보낸 청첩장과 십자가 목걸이가 배달되온다. 자신의 고민을 나누고자 동기인 강우에게 의지하려는 수현은 강우가 신학교 대나무 숲으로 가는걸 발견하고 뒤따라갔다가 숲 […]

크림슨 리버 2 : 요한계시록의 천사들(Crimson Rivers 2 : Angels of the Apocalypse, 2004)

유서 깊은 수도원, 벽에 걸린 그리스도상에서 피가 흘러나오는 괴기한 사건이 일어난다. 사건을 맡아 파리에서 파견된 니먼 형사(장 르노 분)는 벽 뒤에 묻혀있는 사체와 의문의 암호를 발견한다. 마약반 신참형사 레다 형사는 상처 입은 한 남자를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를 받게 하던 중 […]

신과 함께 가라(Vaya con Dios, 2002)

교회로부터 파문 당하고 단 2개의 수도원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칸토리안교단’. 그 중 하나인 독일 ‘아우스부르크 수도원’에는 각자 뚜렷한 개성으로 무장하고 있는 4명의 수도사가 있다. 고지식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원장신부, 젊었을 때 놀아본 경력이 있으나 현재는 높은 학구열로 무장한 벤노, 확고부동의 세가지 유머로 […]

레퀴엠(Requiem, 2001)

마르커스(모사 마스크리 분)가 이끄는 5인조 무장강도가 한 저택에 침입. 일당 중 초보이자 색마인 JP(조 프레스티아 분)가 아내를 겁탈하고 남편을 살해한다. 이 광경을 목격한 어린 딸마저 죽이려는 순간 죄책감을 느낀 크리스티앙(패트릭 델솔라 분)이 딸을 구하려다 두목 마르커스의 총을 맞게 된다. 13년 […]

콘벤트(The Convent, 2001)

1960년, 크리스틴은 음산한 분위기로 가득찬 성 프란시스 수도원에 엽총과 가솔린을 들고 나타난다. 분노에 찬 그녀는 미사를 보던 수녀들과 신부들을 총으로 난사하고 가솔린에 불을 붙여 수녀원을 화염에 휩싸이게 만든다. 40년 후, 흉흉한 소문이 떠도는 괴기스러운 수녀원은 마약과 섹스를 즐기는 십대들의 은밀한 […]

잉글리쉬 페이션트(The English Patient, 1996)

2차 대전이 종전될 무렵, 이태리의 한 수도원. 이곳에 심한 부상으로 얼굴도 국적도 확인할 수 없어 ‘잉글리쉬 페이션트’라 불리는 한 남자가 있다. 그를 헌신적으로 돌보는 간호사 한나(줄리엣 비노쉬). 남자의 이름은 헝가리인 탐험가 알마시(랄프 파인즈)다. 어느날, 이곳에 두손에 붕대를 감은 신비한 인물 […]

환생(Dead Again, 1991)

1949년 L.A.에서 공연하던 독일계 지휘자 로만은 피아니스트인 아내 마가렛을 살해한 죄로 사형당하고 이 과거의 사실은 색채화면과 함께 1990년대 한 여인의 악몽으로 바뀐다. 밤마다 가위에 살해당하는 악몽을 꾸는 현재의 마가렛은 수녀원에서 요양중인 기억상실증 환자. 그녀를 딱하게 여긴 수도원의 신부가 일찌기 수도원에서 […]

성인영화

단 오니로쿠 – 수녀지옥(Covent Rope Hell, 1984)

오니로쿠 단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타카코(타카쿠라 미키)는 결혼한 남자와 불륜관계를 맺는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게 된 남자의 아내가 자살을 하게되고 타카코는 크나큰 죄책감을 느끼고서 속죄의 길을 걷기 위해 외딴 수도원으로 들어간다. 수도원에는 4 명의 수녀가 있으며 그곳은 작가와 함께 […]